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르그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 (문단 편집) === [[토르: 라그나로크]]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[파일:23593381_1470558969646967_3230219524958824594_o.jpg|width=100%]]}}}|| >'''"그래. 여기(사카르)서 말 되는 건 없어. 유일하게 말 되는 건 '모든 게 말이 안 된다'는 것뿐이지."'''[* 더빙판은 "여긴 원래 이 따위야. 유일하게 말이 되는 건, 다 말이 안 된다는 거지."] >'''"Piss off, ghost!"''' >"꺼져라, [[로키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귀신]]!"[* [[로키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로키]]가 환영으로 나타나 [[토르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토르]]와 대화한 후 사라질 때 내뱉은 대사. 뒤늦게 뛰어와서 발길질을 시도했다가 벽만 걷어찼다.] [[그랜드마스터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그랜드마스터]]의 검투사 중 하나로 등장. 본래 행성에서 혁명을 일으키려고 했지만 그 혁명 방법이라는 게 그저 "팜플렛 돌리기"였고 그나마도 충분히 안 뿌리는 바람에 참가한 자들이 자기 엄마랑 엄마 남친[* 극장 자막에 '엄마랑 밉상 애인놈'이라고 나왔고, 들어 보면 boyfriend란 단어가 들려서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코르그의 동성 애인을 말한다고 오해했었다. 그러나 대사 원문을 보면 'except for my mom and her boyfriend, who I hate.' '어머니와, 내가 싫어하는 어머니의 남자친구'란 소리다. 코르그의 애인이란 것은 오역.]까지 둘뿐이라 혁명은 실패하고 본인은 사카아르로 추방되었다고 한다. 덩치에 비해 유약해 보이는 인상에 친절한 성격이라고는 해도 싸움 실력은 제법 있는지 그랜드 마스터의 노예 검투사들 사이에선 리더 역할을 맡고 있었다. 이 영화의 개그를 책임지는 [[개그 캐릭터]]. 검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를 토르에게 소개해주는데, 토르는 [[묠니르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묠니르]]를 그리워하며 코르그에게 묠니르가 얼마나 대단한지 설명해준다. 근데 코르그는 토르의 설명을 잘 이해하질 못한다. 토르가 "망치를 빨리 돌리면 날 하늘로 보내주는...(it would pull me off the...)" 이라고 말하자 코르그는 "세상에, 망치가 널 [[사정(생물)|보내버렸구나]]?(Oh my god, the hammer pulled you off?)"[* pull off은 속어로 [[딸딸이|남자의 자위행위]]를 뜻하기도 한다.][* 더빙판에서는 '''"세상에, 뿅가게 해줘?"'''라고 번역했다.]라고 오해한다. 토르가 다시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했는지 '망치랑 애인 같은 사이였는데 망치를 잃어서 상심이 크겠구나' 라고 받아들인다.[* 이 장면은[br]토르: 내가 망치를 붕하면...[br] 코르그: '''망치랑 붕가를 했다고?'''[br]이런 식으로 [[박지훈(번역가)|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고질적인 번역 문제]]에 비하면 번역이 잘 된 편이다. 더빙판에서는 이 장면을[br]토르: 그걸 엄청 빨리 돌리면 날 저 높이 높이...[br] 코르그: 세상에, [[오르가즘|뿅 가게 해줘?]] [br] 라고 번역했다.] 이후 토르에 의해 전사들이 모두 해방되자 진짜로 혁명을 일으켜 그랜드마스터를 몰락시키는 데 성공하며, 그랜드마스터의 거대 우주선을 탈취하려고 격납고를 습격하다가 쓰러져 있던 [[로키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로키]]를 보고 함께 하자고 권유. 그로 인해 [[아스가르드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아스가르드]] 결전에서 위기에 처한 [[헤임달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헤임달]]을 구하고[* 이 때 헤임달은 [[헬라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헬라]]의 좀비 병사에게 공격당해 쓰러지면서 검까지 놓친 상태에서 결정타를 맞기 직전이었다. 코르그가 타이밍 좋게 등판한 덕에 말 그대로 죽을 목숨을 살린 것이다.] 아스가르드 백성들을 탈출시키는 활약을 펼치게 된다. 탈출 이후 [[수르트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수르트]]가 아스가르드를 파괴하는 것을 보며 "피해가 그리 심각하지는 않네, 토대는 여전히 튼튼하니 재건만 한다면 전보다도 더 나은, 우주 모든 이들의 안식처가 될 거야"라며 희망적인 말을 하지만, 말이 끝나자마자 아스가르드 자체가 완전히 가루가 되면서 '''"토대까지 날아가 버렸네, 미안."'''이라고 뻘쭘해하면서 사과한다. 마지막 장면을 보면 친구인 [[미에크]]를 들고 다니는데 다리 전투에서 실수로 밟아서 죽은 줄 알고 시체를 들고다닌 것이다. 그런데 알고 보니 살아 있었고[* 코르그는 그가 양팔에 칼날이 달린 [[곤충]]인 줄 알았는데, 알고보니 사람 머리 크기의 [[애벌레]], 즉 머리인 줄 알았던 부위가 미에크였고 그 아래 몸통은 전부 기계였다. 그의 팔다리가 잘려나갈 때 보면 체액같은 것을 뿌리지 않고 금속을 절단한 것처럼 빨갛게 달아올라 있다.] 그걸 보고 기뻐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